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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기술 및 유지보수/ChatGPT

ChatGPT | 엉뚱한 질문 던져보다 - 탕수육은 부먹인가 찍먹인가

by typenine9 2023. 5.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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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제는 어쩌면 영원히 풀리지 않는 문제이지 않을까 싶다.

물어보면 거의 50 대 50의 답이 나온다. 누구는 부어 먹어야지. 누구는 찍어 먹어야지.

 

참고는 필자는 이 둘 중 '부먹'에 속한다. 아무리 생각해도 부어먹어야 제 맛인데 찍어먹는 사람들이 신기할 따름이다.

또한 찍먹과 부먹을 같이 말할때 부먹찍먹이라 하지 찍먹부먹이라고는 거의 못 들었다. 왜 부먹이 먼저 말하는게 편하겠나

 

...

 

내 생각을 더 나열하다간 찍먹 사람들에게 질타를 받을 것만 같다. 

 

어서 챗GPT에게 이 난제를 던져봤다.

 

 


나 : 탕수육은 부어 먹어야 할까? 찍어 먹어야 할까?

 

챗GPT : 네, 탕수육은 일반적으로 소스와 함께 먹습니다. 소스는 풍미를 더하고 음식의 전체적인 맛을 향상시킵니다. 사진을 찍는 것은 여러분에게 달려 있습니다! 만약 여러분이 탕수육의 맛을 포착하거나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고 싶다면, 사진을 찍는 것은 좋은 생각입니다. 맛있게 먹어요!


 

...

챗GPT는 정직했다. 찍어 먹는 다는게 '사진' 찍는다는 말로 이해했나보다. 그렇지. 먹을 때 사진 찍어서 먹으면 더 맛있긴 하지. 필자가 원하는 대답이 아니었다. 다시 질문을 수정해서 물어봤다.

 


나 : 탕수육 먹을 때 부으면 되나요? 아니면 소스랑 같이 먹을까요?

(여기서 AIPRM의 Write Best Smart Article Best to rank no 1 on Google 프롬프트를 추가했다)

 

챗GPT : 한국어로 검색 엔진 최적화 및 고품질 콘텐츠 작성에 능한 전문가로서, 여러분의 요청에 맞추어 최상의 콘텐츠를 제공할 것입니다. 이 기사를 통해 다른 웹사이트들을 앞서는 한국어로 작성된 우수한 콘텐츠의 힘을 경험해보시기 바랍니다. 많은 요인이 검색 엔진 순위에 영향을 주는 것은 알고 있지만, 저희의 목표는 최상의 콘텐츠를 작성하여 여러분의 웹사이트가 경쟁적인 키워드에서 높은 순위를 차지할 수 있도록 도와드리는 것입니다. 자, 이제 시작해보겠습니다.

달짝지근한 탕수육, 소스에 찍어 먹을까요? 아니면 그냥 소스와 함께 먹을까요?
한식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탕수육을 한 번쯤 드셔보셨을 것입니다. 바삭한 튀김 옷과 고기의 조화로운 맛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탕수육을 좋아합니다. 그러나 탕수육을 먹을 때 고민이 생기는 경우가 있는데, 바로 소스에 찍어 먹을지 아니면 그냥 소스와 함께 먹을지에 대한 것입니다. 이 글에서는 이 두 가지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 여러분이 선택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겠습니다.

1. 소스에 찍어 먹는 방법
첫 번째 방법은 탕수육을 소스에 찍어 먹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방법을 선호하는 이유는 소스의 맛과 탕수육의 바삭함이 어우러져 더욱 맛있게 느껴지기 때문입니다. 탕수육을 소스에 찍어 먹을 때는 고기가 더욱 부드럽게 느껴질 수 있고, 소스의 감칠맛이 고기와 잘 어울려 좋은 조화를 이루게 됩니다.

2. 소스와 함께 먹는 방법
두 번째 방법은 탕수육을 소스와 함께 먹는 것입니다. 소스를 따로 두고 고기만 먹을 경우,


 

오! 뭔가 AIPRM의  Write Best Smart Article Best to rank no 1 on Google를 활용하니 글의 결이 전문적이게 됐다. 근데 글이 짤렸다. 이어서 작성해 달라고 요청했다.

 

그랬더니..

 

 


 

챗GPT : 한국어로 검색 엔진 최적화 및 고품질 콘텐츠 작성에 능한 전문가로서, 여러분의 요청에 맞추어 최상의 콘텐츠를 제공할 것입니다. 이 기사를 통해 다른 웹사이트들을 앞서는 한국어로 작성된 우수한 콘텐츠의 힘을 경험해보시기 바랍니다. 많은 요인이 검색 엔진 순위에 영향을 주는 것은 알고 있지만, 저희의 목표는 최상의 콘텐츠를 작성하여 여러분의 웹사이트가 경쟁적인 키워드에서 높은 순위를 차지할 수 있도록 도와드리는 것입니다. 자, 이제 시작해보겠습니다.

달짝지근한 탕수육, 소스에 찍어 먹을까요? 아니면 그냥 소스와 함께 먹을까요?
한식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탕수육을 한 번쯤 드셔보셨을 것입니다. 바삭한 튀김 옷과 고기의 조화로운 맛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탕수육을 좋아합니다. 그러나 탕수육을 먹을 때 고민이 생기는 경우가 있는데, 바로 소스에 찍어 먹을지 아니면 그냥 소스와 함께 먹을지에 대한 것입니다. 이 글에서는 이 두 가지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 여러분이 선택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겠습니다.

1. 소스에 찍어 먹는 방법
첫 번째 방법은 탕수육을 소스에 찍어 먹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방법을 선호하는 이유는 소스의 맛과 탕수육의 바삭함이 어우러져 더욱 맛있게 느껴지기 때문입니다. 탕수육을 소스에 찍어 먹을 때는 고기가 더욱 부드럽게 느껴질 수 있고, 소스의 감칠맛이 고기와 잘 어울려 좋은 조화를 이루게 됩니다.

2. 소스와 함께 먹는 방법
두 번째 방법은 탕수육을 소스와 함께 먹는 것입니다. 소스를 따로 두고 고기만 먹을 경우,


 

같은 답을 해댔다. 두 세번 물어보고 글이 이어지지 않는 걸 보고 이 질문도 버리기로 했다.

찍먹, 부먹에 대한 답 얻는게 이렇게 어려운 일일 줄이야..

 

내가 원하는 답은 찍먹이냐 부먹이냐 명확한 한가지다. 둘 중 뭐가 더 옳은 행동인지. 아님 둘 중 뭐가 더 많이 선호하는지.

옳은 걸 고르려고 하니 답이 쉽게 나오질 않았다. 방향을 약간 틀어봤다. 선호도 조사로.

 


나 : 한국인 100명을 대상으로 탕수육을 먹을 때 소스를 부어먹는지, 찍어먹는지 인터뷰를 하고, 30년 경력의 전문 생활 기자의 관점에서 어느 것을 더 선호하는지에 대해 가독성 있게 작성해줘.

 

챗GPT : 3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전문 생활 기자로서, 저는 탕수육의 맛있는 요리를 즐기는 것에 있어서 한국인들의 식습관에 대해 종합적인 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저는 다양한 배경과 연령대의 100명의 사람들을 인터뷰했는데, 그들이 소스를 붓는 것을 선호하는지 탕수육을 찍어 먹는 것을 선호하는지를 결정하는 것을 목표로 했습니다.

설문 조사 결과는 참가자들 사이에서 흥미로운 선호도의 혼합을 드러냈습니다. 인터뷰에 응한 100명의 한국인들 중, 58명의 사람들은 탕수육에 소스를 붓는 것에 강한 성향을 나타냈습니다. 그들은 소스를 접시 위에 고르게 부으면 매 한입마다 일관된 맛을 낼 수 있다고 믿습니다. 그들에 따르면, 이 방법은 모든 돼지고기 조각이 맛있고 톡 쏘는 소스에 코팅되도록 하여, 전반적인 맛 경험을 향상시킵니다.

반면에, 42명의 참가자들은 탕수육을 먹는 것에 대한 선호도를 보였습니다. 이 사람들은 맛을 보기 전에 각각의 조각을 소스에 담그는 상호작용적인 측면을 즐깁니다. 그들은 디핑이 개인적인 취향에 따라 한 입에 소스의 양을 조절할 수 있게 하면서, 더 통제되고 맞춤화 가능한 경험을 제공한다고 주장합니다. 이 그룹은 또한 돼지고기의 바삭한 겉모습과 소스가 들어간 내부의 질감 대비를 높이 평가합니다.

탕수육을 먹을 때 소스를 끼얹거나 찍어 먹는 선호도는 세대적, 문화적 요인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나타났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한국의 전통적인 식사 풍습과 함께 자란 나이든 참가자들은 붓는 방식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맛의 균일성과 균형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젊은 사람들, 특히 국제적인 요리와 서양식 식사 관행에 노출된 사람들은 디핑 방식에 더 기울었습니다. 그들은 그들의 요리 경험에서 개인화와 실험의 아이디어를 받아들였습니다.

결론적으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인터뷰에 응한 한국인들 중에서 탕수육에 소스를 붓는 것을 선호하는 소수의 사람들이 있는 반면, 상당한 소수의 사람들은 찍어 먹는 것을 선호합니다. 하지만, 개인적인 선호도는 다양할 수 있고 이러한 발견이 반드시 전체 한국 인구를 대표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붓는 방법과 담그는 방법에 대한 다양한 의견은 한국의 식사 관행에서 문화적인 풍부함과 개성을 강조하며, 요리 경험에 즐거움을 추가합니다.


결코 위의 챗GPT 답변에 개인적으로 가공하지 않았다.

필자가 부먹이라 부먹을 선호하는 결과를 걸러 올린게 아니다. 결코 오해 없길 바란다. 챗GPT가 자체로 인터뷰하고 정리한 선호도 결과이니.

(그래도 부먹을 더 선호하다하니 조금 뿌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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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글을 계속 읽다보니 조금 이상하다.

분명 위의 가상 인터뷰 결과에 따르면 부먹을 더 선호한다고 하는데 마지막 결론이 조금 이상하다. 갑자기 부어 먹는 사람들을 소수로 칭한다. 찍어 먹는 것을 선호한다는 결론을 내고 있다. 위의 부먹을 더 선호한다는 인터뷰 결과와 상반된 말을 하고 있다. 글의 신뢰성이 조금 떨어진다. 다시 같은 질문을 던져봤다.

 


나 : 한국인 100명을 대상으로 탕수육을 먹을 때 소스를 부어먹는지, 찍어먹는지 인터뷰를 하고, 30년 경력의 전문 생활 기자의 관점에서 어느 것을 더 선호하는지에 대해 가독성 있게 작성해줘.

 

챗GPT : 30년 경력의 프로 생활기자로서 한국인의 탕수육 식습관을 파헤치는 미션에 나섰다. 구체적으로, 나는 그들이 소스를 접시 위에 붓는 것을 선호하는지 또는 각 조각을 개별적으로 담그는 것을 선호하는지 조사하기 시작했습니다. 다양한 계층의 한국인 100명을 인터뷰하여 그들의 의견과 선호도를 수집했습니다.

인터뷰 결과 참가자들 사이에 흥미로운 차이점이 드러났습니다. 조사 대상자 100명 중 57%는 탕수육 위에 소스를 붓는 것을 선호했고, 나머지 43%는 한 조각씩 찍어먹는 것을 선호했다.

소스를 붓는 것을 선호하는 사람들은 이 방법의 편리함과 효율성을 강조했습니다. 그들은 소스를 접시 위에 고르게 붓는 것이 일관된 풍미 분포를 가능하게 하여 모든 물기에 달콤하고 톡 쏘는 맛이 스며들도록 보장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그들은 돼지고기 위에 소스를 붓는 것이 돼지고기에 재워지고 풍미에 스며들게 하여 전반적인 맛 경험을 향상시킨다고 언급했습니다.

반면에 딥핑을 선호하는 참가자들은 이 접근 방식의 대화식 및 사용자 지정 가능한 측면을 강조했습니다. 그들은 탕수육을 개별적으로 담그면 적용되는 소스의 양을 더 잘 제어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들은 개인 취향에 따라 소스 대 돼지 고기 비율을 조정할 수 있으므로 각 바이트가 자신의 취향에 맞도록 보장합니다. 또한 그들은 특히 친구 및 가족과 요리를 공유할 때 디핑이 재미있고 매력적인 경험이 될 수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이러한 선호도 내에서 나이와 지역적 차이에 따라 차이가 있다는 점은 주목할 가치가 있습니다. 나이가 많은 참가자는 소스를 붓는 경향이 있는 반면, 젊은 참가자는 담그는 경향이 더 강했습니다. 지역적 요인도 역할을 했습니다. 도시 지역의 참가자는 쏟아지는 것을 선호하는 반면 농촌 지역의 참가자는 담금을 선호했습니다.

결론적으로, 탕수육을 먹을 때 소스를 붓느냐, 찍어먹느냐의 논쟁은 한국인들 사이에서 명료한 논쟁이 아니다. 일부는 편의성과 일관성을 중시하는 반면 다른 일부는 맞춤화 및 인터랙티브 다이닝 경험을 우선시하는 개인 취향의 문제로 보입니다. 소스를 따르든 딥핑을 선택하든 이 사랑스러운 요리에 탐닉하는 기쁨은 변함이 없습니다.


 

부먹이여 일어나라!

챗GPT가 고생해서 얻은 이 자료를 널리 알려라.

같은 질문을 다시 해봐도 '부먹'의 선호도가 높았다. 챗GPT의 방대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나온 인터뷰이니 이 정도의 글이면 조금 설득력있게 작용하지 않을까 싶다. 위의 답변이 흥미로운게 단순히 인터뷰 결과만 나열한 것이 아니라 결과를 다양한 관점으로 '분석'까지 했다. 

 

바로 여기,

이러한 선호도 내에서 나이와 지역적 차이에 따라 차이가 있다는 점은 주목할 가치가 있습니다. 
나이가 많은 참가자는 소스를 붓는 경향이 있는 반면, 젊은 참가자는 담그는 경향이 더 강했습니다. 
지역적 요인도 역할을 했습니다. 
도시 지역의 참가자는 쏟아지는 것을 선호하는 반면 농촌 지역의 참가자는 담금을 선호했습니다.

 

선호도 내에서 나이와 지역적 차이에 대한 결과도 설명했다. 나이 많은 사람이 '부먹'을 선호하고 젋은 사람들이 '찍먹'을 선호하는 경향이 강하다고 하고, 도시 사람들이 쏟아지는 것(찍먹)을 선호하는 반면 농촌 지역 사람들이 '부먹'을 선호한다고 한다. 

 

이 정도면 챗GPT가 직접 물어보고 답한게 아닌가 싶을 정도다.

 

결론적으로

챗GPT가 보여준 선호도 조사에 따르면 '부먹'을 더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는 걸 볼 수 있다. 하지만 이 자료는 실제로 물어본 인터뷰가 아닌 챗GPT가 만들어낸 가상의 '인물'에 대한 결과치로 이것이 설득력 있는 자료로 보기엔 다소 어려움이 있다.

 

부먹인 중 한 사람으로 기분 좋게 글 마무리를 할 수 있어서 좋긴 했지만,

부어 먹든 찍어 먹든 탕수육을 그저 맛있게 먹으면 그만이다.

 

여기서 궁금한 거 하나.

이 글을 읽는 분들은 부먹인가요? 찍먹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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