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아파? '달빛 어린이병원'으로
아이가 아파하면 부모의 마음도 아파집니다.
아이가 고열이 나거나 건강 문제가 생기면 많은 사람들이 즉각 응급실로 향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연휴 기간에 소아청소년과 관련된 병원이 열리지 않을 것이라는 판단 때문입니다. 그러나 심각한 질병이 아니라면 응급실 대신 '달빛 어린이병원'을 방문하는 것도 좋은 생각일 수 있습니다. 응급실은 중증 환자로 북비하게 되어 진료 대기 시간이 길고 비용이 많이 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응급실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전문직인 소아진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 '달빛 어린이병원'은 보건 복지부에서 지정한 병원으로, 9월 현재 전국에 46개의 위치에서 운영 중입니다. 물론 이런 병원은 많지 않을 수 있어서 가까운 곳에서는 찾기 어려울 수 있지만, 전문적인 소아과 치료를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응급실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전문적인 소아진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달빛 어린이병원 웹사이트에 접속하면 ○서울 (3군데) ○부산 (3군데) ○대구 (2군데) ○인천 (3군데) ○광주 (1군데) ○대전 (2군데) ○세종 (1군데) ○경기 (16군데) ○충북 (2군데) ○충남 (3군데) ○전북 (2군데) ○경남 (6군데) ○제주 (2군데) 의 병원 정보가 나옵니다. 강원, 경북, 울산, 전남에는 이러한 병원이 없습니다.
▼ 2023 달빛 어린이병원 운영지침 ▼
끝으로
이번 연휴는 다른 연휴보다 긴 편이라 의료 서비스 제공에도 큰 공백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혹여나 발생할 일들을 대비하여 미리 이런 서비스를 알아둔다면, 그리고 위의 자료를 통해 빠르게 응급 지원을 받게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유익한 시간 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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