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 설문조사로 돈 버는 앱 - 더폴 '뉴스보고 돈도 버는 어플'
요즘 앱테크에 관심 가지는 사람이 많아졌습니다. 필자도 그 중 한 사람으로서 자주 애용하는 더폴이라는 어플을 소개하려 합니다. 최신 뉴스 소식도 보고, 1분도 안 되는 시간 설문조사하면 돈도 버는 이 어플에 대해 소개와 사용법, 실제 사용 후기에 대해 설명하겠습니다.
더폴 어플 소개
더폴은 하루 1분 설문조사로 코인을 적립할 수 있는 앱테크 어플 중 하나 입니다. 설문조사 뿐만 아니라, 승부 예측, 광고 시청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리워드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사연을 응모하거나, 서베이 컨텐츠를 작성하면 채택될 때마다 5,000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500원부터 스토어에서 바로 사용 가능하며, 네이버페이부터 기프티콘까지 다양한 상품으로 지급 받을 수 있습니다.
획득한 코인은 즉시 현금으로 출금 가능하며, 빗썸, 업비트에서 거래 가능합니다.
더폴 사용법
더폴 앱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어플 설치를 해야 합니다. 어플 설치는 아래 버튼을 통해 간편하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더폴 실제 사용 후기
더폴 설치 후 회원가입을 하고나서 어떤 화면이 있는지 필자는 어떻게 어플 활용하고 있는지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더폴 - 홈화면
더폴 어플 들어가면 TODAY라 해서 홈화면이 나옵니다. 가장 먼저 보이는 '더보기 누르면 더 많은 폴'은 설문조사 가능한 내용들이 보입니다. 아래 화면 더보기에 '27'이라 써 있는건 설문조사 가능한 내용 횟수입니다. 더 내려가보면 찬반 토론이 있다는 것도 볼 수 있습니다.
다른 앱테크 소개도 보이구요.
여행지 소개와 경제 뉴스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사연을 적어 선정되면 이렇게 홈화면에 게재 되어 설문조사할 수도 있습니다.
앞서 소개한 승부예측도 여기서 바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맞추면 1000 META입니다. 여기서는 단위가 원이 아닌 META입니다. 그리고 1원이 1META는 아닙니다. 이에 대한 설명은 아래에 자세히 언급하겠습니다.
더폴 - 폴화면
다음은 아래 두번째 탭인 '폴' 화면 입니다. 여기서는 실제로 설문조사 할 수 있는 내용들만 모여있습니다. 화면 상단에 '뉴스폴', '퀴즈폴', '예측폴', '더폴 라디오' 탭이 보입니다. 설문조사할 수 있는 다양한 종류의 글들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뉴스폴에는 찬반토론을 포함하여 다양한 사회적 이슈에 관한 설문조사가 있습니다. 아래 '한 달에 데이터 얼마나 쓰세요?'에 대한 설문조사를 해보겠습니다.
더폴 - 뉴스폴 사용화면
설문조사를 클릭하면 아래와 같이 해당 이슈의 기사 내용이 나옵니다.
해당 뉴스 기사는 한달 데이터량 통계 소개와 함께 3G와 LTE 사용자가 현저히 줄어들고 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기사를 다 읽고 나서 '시작하기'를 클릭합니다. 사용하는 스마트기기 세대 묻는 질문이 먼저 나옵니다.
데이터 사용량을 묻습니다. 뭔가 개인정보 탈취하려는건가 싶지만 모른다 싶으면 '잘 모르겠다' 선택할 수 있기에 저는 제가 쓰는 양에 맞게 클릭헀습니다.
그리고 줄어드는 3G 사용자에 입각하여 3G 철수에 대해 물어봅니다.
이렇게 세번의 설문조사를 마치니 모든 설문이 끝났습니다. 완료하기를 클릭합니다.
완료하기를 누르면 완료 화면과 함께
아래처럼 리워드가 적립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더폴 퀴즈폴 사용화면
퀴즈폴은 해당 글의 내용을 읽고 내용에 관한 퀴즈를 풀어 리워드를 획득할 수 있는 곳입니다. 퀴즈폴도 사용해보겠습니다.
퀴즈폴 입장하니 아래와 같이 나옵니다.
화면을 보면 알 수 있듯 해당 설문 조사에는 총 10,500 META가 있습니다. 그 말은 참여하는 사람이 많을수록 설문조사가 빨리 마감된다는 뜻입니다. 총 10,500META라는 금액이 정해져 있기 때문입니다. 대게 설문조사하면 0.3, 0.4 META가 지급되는데 그러다가 간혹 5 META, 100META가 당첨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지금까지 해온 경험으로 봐서 해당 어플 출석률 높고 댓글 많이 다는 사람이 높은 META에 당첨될 가능성이 높아 보였습니다.
내려가니 퀴즈를 풀기위한 자료들이 나옵니다. 거짓말 하면 동공이 커지고 흔들리는 경우가 많군요. 이 어플이 좋은게 설문조사를 하면서 사회적 이슈도 알 수 있고, 아래 퀴즈처럼 잡지식을 얻을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해당 노동의 결과로 포인트도 적립할 수 있기 때문에 일석삼조의 어플이 아닌가 싶습니다.
내용이 다 끝나고 퀴즈가 나옵니다. 거짓말하는 사람의 행동 중 아닌 것을 고르라는 문제입니다. 아래 문제를 보면 위의 글을 보지 않아도 풀 수 있을 거 같은 난이도라는 걸 짐작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다른 문제 풀 때도 안 읽고 풀면 안됩니다. 필자도 이렇게 쉬운 문제만 나오나 싶어서 며칠 읽지도 않고 풀다가 틀릴 때가 있었습니다. 자신의 상식보다 읽고 배우고 푸는게 상당히 안정적입니다.
답을 적고 제출하였습니다.
이번엔 0.4 META가 당첨되었습니다. 매번 0.3 META만 되다가 0.4 META가 나오니 은근 놀랐습니다.
더폴 예측폴 사용화면
예측폴은 다양한 스포츠 경기의 결과를 예측함으로써 맞출 경우 리워드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아래의 토트넘 VS 셰필드, EPL 경기에서 승부를 맞추면 META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아래 보이는 마인츠와 토트넘, 울버햄튼 다 진행했지만 토트텀과 울버햄튼만 캡처해둬서 그것만 보여드리겠습니다.
먼저, 황희찬 선수가 뛰고 있는 울버햄튼입니다.
당연히 울버햄튼 승리에 걸었습니다. 황희찬 짱짱맨
이렇게 예측하고 완료하기를 누르면
끝입니다. 승부 예측한다고 돈 드는 것도 아니고요. 당첨되면 리워드만 받을 수 있습니다. 필자는 왠만하면 국내 선수들 팀을 응원합니다.
토트넘도 당연히 이긴다에 걸었습니다.
손흥민 선수가 여기서 뛰고 있거든요. 여기서 보면 총 리워드가 1,000 META 인것을 볼 수 있습니다. 예측이 맞으면 1,000 META를 받는 것이 아닌 1,000 META 를 예측 당첨한 사람과 나누어 지급받게 됩니다. 만약 이긴다에 예측한 사람이 1,000명이면 1,000 META / 1,000 명 = 1 META로 1,000명은 각 1 META를 받게 됩니다.
더폴 라디오 사용화면
더폴 라디오 화면은 사용자가 올린 상담 중에 설문조사할 내용을 더폴에서 선정하여 올리는 곳입니다.
여기도 위의 뉴스폴처럼 내용과 설문조사 형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더폴 - 별톡 화면
세번째 아래 탭인 별톡화면은 별의별 토크하는 화면입니다. 사용자 출석체크 하는 용도로 많이 쓰이구요. 여기서 사용자가 설문을 작성하려 올릴 수 있습니다.
더폴 - 스토어 화면
스토어 화면에서 META를 활용하여 구매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 페이와 커피 교환권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으니 확인바랍니다.
더폴 - 마이페이지 화면
더폴 하단 탭의 맨 오른쪽에 있는 마이페이지 화면입니다. 여기를 접속하면 제일 먼저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더폴 처음 들어가면 알겠지만 회원가입 절차가 따로 없습니다. 대신 계정을 등록하면 계정 복구 코드가 생깁니다. 이 코드가 어플에서 사용하는 '비밀번호'입니다. 코드는 단어 12개로 되어 있으며, 이 단어는 절대 다른 사람에게 발설해서는 안되고, 오직 자신만 알고 있어야 합니다. 가상화폐 만들 때 생성되는 지갑 비밀번호와 같은 개념입니다.
아래 화면에서 내용 확인 완료를 선택하면 다음부터 마이페이지 접속시 아래 창이 뜨지 않게 됩니다. 필자는 복구 코드를 매번 상기하고자 닫기만 클릭합니다.
필자는 현재 약 122 META를 모았고, 원으로 환산하면 약 3,600원 정도 입니다. 지금 시세는 1META에 30원 정도 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 META의 가치는 매번 바뀌는데 이유는 META 코인이 업비트와 빗썸 거래소에서 거래되는 코인이기 때문에 거기에 맞춰 원화가치가 변한다고 합니다.
더폴을 사용하는 이유
여기까지 보신 분들이라면 설문조사해도 생각보다 많이 못 벌거라는 걸 짐작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하루에 3,4번 설문조사하면 한 30~40원정도 버는 정도니까요. 낮은 벌이에도 불구하고 필자는 자주 사용하고 있는데 설문조사가 자주 나오고 또, 최근 소식을 자주 접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뉴스를 자주 안 보다 보니 요즘 이슈를 놓칠 때가 많은데 이 어플을 설치하고 나서 최근 이슈들을 빠르게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중간중간 잡지식을 얻을 수 있는 퀴즈도 유익한게 은근 많아서 좋았습니다.
필자는 어플의 주 목적을 '최신 동향 이슈 파악'으로 쓰고 있습니다. 그리고 덤으로 '포인트 적립' 할 수 있는 기능을 받고 있는거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목적을 두니 낮은 포인트에도 불구하고 자주 쓰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어플 설치하고 두 세번 커피를 사먹곤 했으니 생각 안하고 설문조사 하다보면 어느새 포인트가 많이 쌓여 있을 것입니다.
필자와 같은 목적으로 사용하실 거라면 이 어플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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