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인공지능위크 2023 개최 (구글-과기정통부 공동 주최)

대한민국 인공지능위크 2023 개최 (구글-과기정통부 공동 주최)

출처:google

대한민국 인공지능위크 2023 개최

 

2023년 AI주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로 구글이 공동주최한 행사가 12일 개막되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구글의 협력으로 처음으로 한국에서 개최되는 최대 규모의 AI 컨퍼런스로, 총 60명의 연사가 등장하며 25개 이상의 국내 기업이 참여합니다. 인공지능 연구자 및 개발자뿐만 아니라 관련 산업 종사자와 학생들도 참석할 예정입니다.

 

 

이번 행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인 이종호 장관의 개회사로 시작되었으며, 그 뒤로 국민의힘 성중 박 의원 겸 디지털 플랫폼 정부위원회 위원장, 구글 엔지니어링 및 연구 부사장인 요시 마티아스, 구글 코리아 대표 김경훈, 서울대학교 교수 장병탁,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회장 조준희 순으로 축하연설이 진행되었습니다. 그 뒤로 삼성전자 SAIT, 카카오 헬스케어, 라벨업, 루튼이 패널 토론에 참여하고 한국의 AI 산업 동향을 공유하고 앞으로의 방향을 모색하였습니다. 또한 현장에는 최신 AI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데모존도 마련되었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구글 인공지능 주간'은 '모두를 위한 AI', '비즈니스를 위한 AI', '학생을 위한 AI'라는 세 가지 주제로 3일 동안 진행됩니다. 첫째 날에는 구글과 한국의 연구자들이 인공지능 분야에서의 최신 연구 동향과 개발 방향을 논의합니다. 둘째 날에는 안드로이드, 구글 플레이, 기계 학습, 클라우드 솔루션 등이 '구글 I/O 2023'에서 발표된 콘텐츠 중 일부를 다룹니다. 마지막 날에는 인공지능 및 기계 학습 관련 취업 페어와 구글 대학생 개발자 클럽(GDSC)의 국제 대회에서 우수 작품을 선보입니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구글은 인재 양성 및 연구개발 분야에서의 협력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먼저, 국내 AI 연구와 인력 개발을 위한 연구 네트워크 조직인 '인공지능 이노베이션 허브'와 구글 연구원들 사이에서 최신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연구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학술 교류 회의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또한 AI 전공의 대학원생들도 참여할 수 있으며, 최신 AI 기술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입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구글은 정기적인 학술 교류 방향 논의 및 공동 연구 계획 수립 등을 포함하여 지속적인 협력에 대한 논의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AI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해 '머신러닝 부트캠프'의 규모가 2배 이상으로 확대될 예정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대학생 및 현직 개발자들에게 머신러닝 개발자로 성장하기 위한 교육 및 취업 기회를 제공하며, 준비된 인재들을 머신러닝 개발 인력이 필요한 국내 기업과 연결시킬 것입니다. 해외에서만 제공되던 디지털 스킬링 프로그램도 한국에서 한글로 소개됩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인 이종호 장관은 "한국이 초강자 인공지능과의 치열한 경쟁이 벌어지는 글로벌 AI 시장에서 선두를 달리기 위해서는 한국 고유의 초강자 인공지능 모델을 개발하고 보급하는 것은 물론, 구글을 비롯한 글로벌 기업들과의 협력도 필요하며,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노력도 중요하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인공지능 분야에서 세계를 선도하고 있는 구글과의 협력을 확대하여 잠재력을 가진 국내 중소 스타트업들이 초강자급 AI 기반의 어플리케이션 서비스를 세계에 널리 확산시켜 시장에서 큰 역할을 하고, 국내 연구자들과의 공동 연구를 통해 우리의 AI 역량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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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엔지니어링 및 연구 부사장인 요시 마티아스는 "기술은 인류 모두의 번영을 위해 지속되는 가치가 있습니다. 구글은 이러한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각 나라의 공공기관들과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는 그 일환입니다"라며 "구글은 구글 엔지니어들과 국내 연구자들 사이의 공동 연구 기회를 확대하고, 인재 양성에 기여함으로써 한국의 AI 연구개발을 완전히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AI 주간 행사가 개최되면서 일반 대중들에게는 다양한 이익과 우려가 떠오를 수 있습니다. 이에 대해 몇 가지 예시를 통해 설명해 보겠습니다.

 

AI 주간 행사의 이점

 

먼저, 이벤트에서 소개된 최신 AI 기술과 개발 동향을 알게 되는 것은 일반인들에게 큰 이익입니다. 인공지능 기술은 우리의 일상생활에 점차 더 많이 접목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음성인식 기술은 우리가 스마트폰으로 음성 명령을 내리거나, 인공지능 비서를 통해 간편하게 일정을 관리하고 정보를 얻는 데 도움을 줍니다. 또한, 자율주행차의 발전으로 운전 중의 안전과 편의성이 향상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기술들은 우리의 삶을 더욱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만들어 줍니다.

 

AI주간 행사의 우려점

 

하지만 이러한 기술들이 발전하면서 우려도 존재합니다. 가장 큰 우려 중 하나는 개인 정보 보호와 관련된 문제입니다. AI 기술은 많은 양의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하는 데에 의존합니다. 따라서 우리의 개인정보가 부당하게 수집되거나 오용될 수 있는 우려가 있습니다. 이에 대한 철저한 개인정보 보호와 법적 규제가 필요합니다.

 

또한, AI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일부 직업이 자동화되고 일자리가 사라지는 우려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기계 학습 기술의 발전으로 일부 반복적이고 예측 가능한 작업은 자동화될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해당 분야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적응과 재교육이 필요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정부와 기업은 이러한 변화에 대비하여 일자리 재배치와 관련된 대책을 마련해야 합니다.

 

전망 및 기대감

 

이러한 이익과 우려들을 고려하면서, AI 주간 행사는 우리에게 많은 기회를 제공합니다. 국내외의 최신 기술 동향과 연구 성과를 접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적절한 정부 정책과 기업의 노력을 통해 AI 기술이 더욱 발전하고 성숙해갈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인공지능의 혜택을 극대화하고, 문제점을 극복하여 지속 가능한 AI 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앞으로는 더욱 빠르게 진화하는 AI 기술에 대한 연구와 개발, 그리고 인재 양성이 필요합니다. 정부와 기업, 연구기관, 학생들이 협력하여 우리나라 AI 분야의 역량을 키우고, 글로벌 AI 시장에서 선두를 달리는 기업들이 나올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AI 주간 행사를 통해 이루어진 협력과 노력은 우리의 AI 미래를 밝고 번영한 방향으로 이끌어 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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