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인 맞춤법검사기 - 바로 써먹는 사용법, 글자수세기
글을 쓰다보면 문장이 맞춤법에 맞게 쓰인건지 확인해야 할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 쓰기 좋은 '사람인 맞춤법검사기'에 대해 이 글에서 소개하려 합니다. 아래 소개하는 방법을 한 번만 잘 알아두면 헷갈리는 맞춤법 걱정 없이 간편하게 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사람인 맞춤법검사기
사람인에서 제공하는 맞춤법검사기를 활용하여 문장의 맞춤법을 간편하게 점검할 수 있습니다.
간편하게 맞춤법 검사를 진행하세요!
위의 소개한 사람인 맞춤법검사기 페이지를 이동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사람인 맞춤법검사기 화면
사용법은 간단합니다. 화면에서 보이는 왼쪽 '내용을 입력해주세요.' 이 부분에 맞춤법 검사하고픈 문장을 넣어 아래처럼 보이는 '검사시작'을 클릭하면 됩니다.
위 서비스를 테스트해보기 위해 이전 올렸던 블로그 글을 가져와 진행해보았습니다. 아래 블로그 글을 복사 붙여넣기 해보니 좌측 하단에 공백포함, 공백 제외 옆에 글자수와 byte 정보가 뜨는 걸 볼 수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여기서 이 페이지의 또 다른 서비스인 '글자수 세기' 기능도 자동으로 제공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글자수세기는 바로 알 수 있었으니 이제 '검사 시작'을 눌러보겠습니다.
검사 중이 몇초가 뜨다가
결과가 나왔습니다. 맞게 썼다고 생각했는데 맞춤법 오류가 난 곳이 무려 12군데나 있었습니다. 그리고 왼쪽을 보면 맞춤법 오류 난 곳에 빨갛게 글씨가 바뀐걸 볼 수 있습니다. 여기서 오른쪽 '일괄수정' 버튼을 누르면 왼쪽에 틀린 문자들이 저절로 바뀌는 걸 볼 수 있습니다.
맞춤법 '일괄수정' 후 화면
빨갛던 글씨가 파래지면서 맞춤법 오류가 수정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후 검사완료 버튼을 누르면 맞춤법 검사 화면이 초기화 되고 왼쪽의 문장에 파랗게 된 곳도 사라지게 됩니다. 이제 수정된 왼쪽의 문장을 다시 가져다 쓰면 됩니다.
간편하게 사용하는 맞춤법검사기
이렇게 간편한 맞춤법검사기를 사람인 사이트에서 제공 받을 수 있습니다. 위의 방법을 참고하여 자소서 같은 문장 검사가 필요한 글을 간편하게 수정한 후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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