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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기술 및 유지보수/ChatGPT

ChatGPT | OpenAI 인공지능 챗봇 소개, 회원가입, 사용법

by typenine9 2023. 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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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주전 신기한 뉴스기사를 봤다.

 

https://www.itbiz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87335 

 

MS, 챗GPT(ChatGPT)로 구글과 전면전…생산성·검색 앱에 확대 고려 - IT비즈뉴스(ITBizNews)

챗GPT(ChatGPT) 기술 활용을 적극 모색중인 마이크로소프트(MS)가 구글과 관련 시장에서 경쟁을 본격화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검색시장에서 막강한 지배자이자 구글 워크스페이스를 앞세워 생

www.itbiznews.com

 

일론머스크가 만든 OpenAI회사에서 개발 중인 ChatGPT가 검색시장 1위인 구글을 위협할 수 있다는 기사 내용이었다.

 

 

 

- ChatGPT란 -

 

ChatGPT란 이름은 GPT(Generative Pre-Training: 생성적 사전학습)를 기반으로 한 채팅 서비스란 의미다. GTP란 이름에서 중요한 것은 G(Generative), 즉 ‘생성적’ 부분이다. 구글이나 네이버 검색이 ‘기왕에 만들어져 있는 결과물들’을 골라서 보여주는 검색 기능이라면, 챗GPT는 매번 물어볼 때마다 새로운 결과물을 창조(Generative)해 보여준다는 점이 완전히 다르다. 물어볼 때마다 새로운 창조물을 내놓고, 또 그걸 기반으로 새롭게 학습해 다음 번에는 똑같은 질문에라도 더 발전된 새 창조물을 내놓는다는 개념이다. - 출처:CNB저널

 

 

 

인공지능 개발이 계속 발전하고 있다는 소식은 간간이 듣긴 했지만 생각보다 빨리 새로운 기술을 볼 수 있을 것 같은 기대감이 들었다. 한 편으로 이 챗봇이 개발된다해도 구글을 위협할 정도로 위협적일까. 약간의 의심도 들었다. 구글의 검색시장 영향력이 얼마나 큰지 알고있기에.

 

 

 

그리고 며칠 전 ChatGPT가 오픈 됐다는 소식을 들었다. 그것도 무료로.

바로 사이트에 들어가봤다. 

 

https://openai.com/blog/chatgpt/

 

ChatGPT: Optimizing Language Models for Dialogue

We’ve trained a model called ChatGPT which interacts in a conversational way. The dialogue format makes it possible for ChatGPT to answer followup questions, admit its mistakes, challenge incorrect premises, and reject inappropriate requests. ChatGPT is

openai.com

 

영문은 눈에 잘 안 들어왔기에 블로그에 올린 글들을 토대로 ChatGPT를 체험해보기로 했다.

 

 

 

- ChatGPT 회원가입 - 

 

ChatGPT를 사용하기 위한 사이트는 다음과 같다.

 

https://chat.openai.com/

 

처음 들어가면 다음과 같은 창이 뜬다.

 

 

 

 

로그인과 회원가입 버튼이 있다.

여기서 회원가입이라 해도 구글계정이나 마이크로소프트 계정으로 진행된다.

 

 

 

 

 

 

나는 참고로 구글계정을 이용하여 가입했다.

 

과정은 따로 캡처해두지 않아서 사진은 없지만 

구글 계정 인증 후 비밀번호 지정하고, 

이메일 인증과 핸드폰 인증까지 해서 가입을 끝냈다.

 

 

 

가입을 완료하고 들어가 본 메인창이다.

 

 

 

원래 좌측 '+New Chat' 아래에 아무것도 없었던 것 같다.

 '+New Chat' 누르면 새 대화창이 생긴다.

 

메시지 중 '한국어 인식 가능!' 이건 내가 처음으로 ChatGPT에게 물어본 질문이다.

 

영문으로 되어 있어서 한국어 되나 싶었는데 

ChatGPT는 다음과 같이 답했다.

 

 

오!

신기하다.

사람이 적은 것처럼 답했다.

 

아, 질문은 화면 아래에 있는

 

 

이 대화창에 적으면 된다.

 

신기하다.

아니 순간 섬뜩하기까지 했다. AI인지 모르고 하면 정말 사람이 답하는 것 같은 글이었다.

이후 몇 가지 더 질문해봤다.

 

 

전에 AI가 시도 쓸 수 있다는 기사를 봐서 그랬는지 이런 질문을 해봤다.

 

헐.

꽤 잘 썼다.

뭐랄까. 직장생활에 찌든 아버지 세대의 사람이 쓴 것 같은 시다.

 

 

 

질문하는 재미가 붙었다.

 

 

AI도 미래 예측은 어렵나보다. 찾아보니 미래의 로또번호나 주가 예측 이런건 못한다고 한다.(당연하겠지만)

요즘 손흥민 폼이 안 좋아서 슬슬 다른 팀으로 이적하나 싶어서 물어봤다.

 

 

 

 

이 이후로 몇 번 헛소리를 질문하다가

이제서야 ChatGPT에게 제대로 물어봤다.

 

 

이 챗봇이 등장하게 된 것 중 하나가 이런 기능 구현에 필요한 코딩을 손쉽게 하기 위해서라 한다.

이전에는 코딩을 짜려면 각각 함수에 대한 기능과 사용법을 암기한 상태에서 찾아야 했는데 이 챗봇을 이용한다면 이러한 사전 지식이 없어도 바로 찾을 수가 있다. 위 사진처럼 기능과 사용법을 친절하게 설명해주는데.

 

이 챗봇으로 이렇게 손쉽게 기능을 찾을 수 있다면 앞으로 코딩하는 속도는 엄청 빨라질 것 같다. 

이 챗봇 여파가 꽤 클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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