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자가 수리 프로그램 확대 및 신규 모델 추가, 자가 수리 방법
삼성전자가 자가 수리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올해 출시된 신규 모델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로 인해 사용자들은 더욱 간편하게 스마트폰과 노트북의 수리를 진행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삼성전자, 자가 수리 프로그램 확대
확대된 자가 수리 프로그램 대상 모델
삼성전자는 갤럭시 Z플립5, 갤럭시 Z폴드5, 갤럭시 S23 시리즈, 갤럭시 S23 FE 등의 스마트폰과 갤럭시 탭 S9 시리즈, 탭 A9+ 태블릿, 갤럭시 북2 프로(39.6㎝), 갤럭시 북2 프로 360(39.6㎝) 등을 순차적으로 자가 수리 프로그램의 대상으로 추가했습니다. 기존에는 S20·S21·S22 시리즈와 갤럭시 북 프로 39.6㎝ 시리즈만 해당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확장된 수리 대상 부품
이번에는 스마트폰의 경우 디스플레이, 후면 커버, 충전 포트뿐만 아니라 스피커, 심 카드 트레이, 외부 버튼 등 3개의 부품이 추가되었습니다. 노트북 역시 터치패드, 지문 인식 전원 버튼에 팬, 스피커 등 2개의 부품이 더해졌습니다.
갤럭시 S21 자가수리 방법
다른 제품 자가수리 방법
자가수리 메뉴얼
도입 국가의 확대
자가 수리 프로그램이 도입되는 국가도 확대되었습니다. 덴마크, 그리스, 헝가리, 포르투갈 등 유럽 30개국이 추가되어 더 많은 사용자들이 이 편리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자가 수리의 편리함과 경제성
자가 수리 프로그램은 서비스 센터를 방문하지 않고도 필요한 부품과 수리 도구를 온라인으로 구입해 직접 수리할 수 있는 혁신적인 방식입니다. 사용자들은 삼성전자의 서비스 홈페이지에서 부품별 수리 매뉴얼과 동영상을 확인하고, 자가 수리 도우미 앱을 활용해 최적화된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부품 반납과 환급 서비스
자가 수리 후 교체된 부품과 수리 도구를 삼성전자 서비스 센터에 반납하면 일부 비용을 환급받을 수 있는 서비스도 제공됩니다. 이러한 부품 회수와 재활용은 환경에 대한 책임을 다하는 측면에서도 의미가 있습니다.
미래의 전망과 사용자들의 기대
삼성전자의 자가 수리 프로그램은 사용자들에게 높은 편의성과 경제성을 제공하면서, 환경에도 친화적인 서비스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미래에는 더 많은 모델과 국가가 포함될 것으로 예상되며, 사용자들은 삼성전자의 지속적인 혁신에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끝으로
자가 수리 프로그램의 확대와 업그레이드로 삼성전자는 사용자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는 향후 스마트폰 및 노트북 시장에서 삼성전자의 경쟁력을 높일 것으로 기대되며, 사용자들은 더욱 간편하고 효율적인 수리 경험을 즐길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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