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15 프로 맥스, 1.8m에서 떨어뜨리면.. - 내구성 테스트 결과
아이폰15 프로 맥스의 낙하실험 결과가 나왔습니다. 아이폰15 소개 이후 나타난 발열 문제 등 각종 기기 결함 이슈가 남발하고 있는 와중에 나온 낙하실험 결과는 어떻게 나왔을까요?
아이폰15 프로 맥스 낙하실험 진행
미국 보험사 올스테이트 프로텍션 플랜이 진행한 이번 애플 아이폰15 프로 맥스 낙하실험 결과 소식이 많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번 낙하시 사용한 모델은 애플 아이폰15 프로 맥스와 삼성전자 갤럭시 S23 울트라, 갤럭시Z폴드5, 구글 픽셀폴드가 있었습니다. 이 제품들 모두 유리 소재로 제작된 공통점이 있습니다.
테스트 진행을 위해 각 스마트폰을 30분간 물에 담근 후, 1.8m 높이에서 같은 각도로 드롭봇이라는 장치를 사용하여 콘크리트 바닥에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습니다.
방수테스트는 우수
위 테스트 진행한 제품 모두 높은 등급의 방수력을 갖추고 있어서 방수 테스트에서는 우수한 결과를 보였습니다.
낙하테스트 결과는
방수테스트는 우수한 성적이었지만 낙하테스트는 모두 유리 소재를 사용했기 때문에 낙하 테스트는 좋은 결과를 내지 못하였습니다.
전면 스크린을 바닥으로 떨어뜨리는 낙하에서 아이폰15 프로 맥스는 산산조각 나서 유리 파편이 튀어나와 사용할 수 없을 정도의 상태가 되었습니다. 이는 삼성 갤럭시S23 울트라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내구성 강화한다 했지만
애플은 그동안 많은 유리 소재 업그래드 진행과 함께 아이폰15 시리즈의 유리 전면에 세라믹 실드 전면 커버를 사용하여 내구성을 강화하겠다고 했지만, 이번 올스테이트 낙하 테스트를 통해 유리는 계속 깨지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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