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에 찔렸을 때, 이렇게 대처하세요!

칼에 찔렀을 때, 이렇게 대처하세요!

칼에 찔렸을 때, 이렇게 대처하세요!

세상은 끊임없는 도전과 위험으로 가득차 있습니다. 최근 분당구 서현역 인근에서 발생한 무기 폭동 사건에서 볼 수 있듯, 평범한 일상이 순식간에 혼돈과 공포로 뒤덮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어떤 위기 속에서도 용기를 가져서 도움을 주려는 사람들의 이야기는 눈부신 희망의 한 줄기입니다. 이번 사건에서 언급된 두 명의 고등학생들은 용기와 뛰어난 대처로 피 흘리는 피해자들을 구조하고, 출혈을 멈추며 구급차를 기다린 모습이 주목받았습니다.

하지만 모든 사람이 이처럼 침착하게 행동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비상 상황에서 공포에 사로잡히고 도망가는 것은 정상적인 반응입니다. 빠르게 현장을 떠나는 것에 자책감을 가질 필요는 없습니다. 그러나 현장에서 즉각적으로 도움을 주고자 하는 용기와 결단력이 있다면, 응급처치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이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칼에 찔렸을 때 대처하는 방법

피 흘리는 부위에 깨끗한 천이나 옷을 눌러 대는 것, 만약 상처가 깊다면 경혈압 지점을 누르는 것 등의 응급처치 방법이 있습니다.

칼에 찔린 경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칼에 찔린 사람을 구급센터에 신고하는 것이 가장 우선입니다. 칼에 찔린 사람은 통증으로 인해 당황할 수 있습니다. 차분하게 칼이 꽂힌 부위를 확인해야 합니다. 찔린 상처는 내부적인 손상을 외부로 드러내지 않을 수 있습니다.

상처가 깊지 않다면

출혈을 최대한 줄이기 위해 압력을 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상처가 깊지 않다면, 상처 부위에 굵은 거즈나 깨끗한 천을 올려놓고 바로 압력을 가한 후 붕대로 감싸면 됩니다. 어떤 경우에는 깨끗한 천이나 옷을 접어서 상처 부위에 대고 직접 감싸는 방법도 있습니다.

압력을 가해도 출혈이 안 멈추면

직접 압력을 가해도 출혈이 멈추지 않는다면 지압점 압박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지압점 압박은 손상 부위와 심장 사이의 뼈 근처를 지나가는 동맥을 압박하여 혈액 흐름을 늦추는 방식으로 출혈을 멈출 수 있습니다.

상처가 깊다면

상처가 깊거나 큰 경우에는 상처에서 심장까지 5~10cm 지점에 압력을 가하십시오. 팔에 상처가 있다면 엄지손가락을 바깥쪽으로, 나머지 네 손가락을 안쪽으로 두고 압력을 줍니다. 동맥에 손상이 생기면 피가 많이 튀어나올 수 있습니다.

심장 근처 혈관과 대동맥이 파열된다면, 즉사나 과도한 출혈로 인한 사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몸 안의 혈액의 약 30% 정도가 손실되면 사망으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가능한 빨리 구급차의 도움을 받아 응급실로 이동해야 합니다.

부위별 대처법

가슴이나 배에 찔린 경우 압력을 가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배쪽은 제대로 압박하기 어렵고, 내부 출혈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폐를 감싸는 가슴 부위는 부적절한 압박으로 호흡을 방해하거나 늑골 골절로 인한 폐 손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가슴 상처는 호흡 기능이 감소하여 저산소증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특수한 응급 인력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내장이 밖으로 나오게 된다면

심각한 경우에는 내장이 드러나거나 배에서 튀어나오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럴 때는 내장을 다시 넣으려 하지 마십시오. 놀랍게도 배의 장기들로 인한 과도한 출혈 가능성은 비교적 낮습니다. 추가로 내장이 더 튀어나가지 않도록 깨끗한 손수건으로 가려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영화에서 보는 것과 같이 칼이 꽂혀 있다면 그대로 놔두세요. 칼을 강제로 제거하거나 누르면 압력 변화로 인해 출혈이 급속히 증가할 수 있습니다.

각종 난동으로부터 정부의 선포

한편, '흉기 난동'으로부터 시민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국가 경찰청은 무기 사용 폭동 및 모방 범죄와 같은 악랄한 범죄에 대응하기 위한 특별한 공공질서 활동을 선언했습니다. 경찰은 먼저 무기 소지가 의심되거나 이상한 행동을 하는 사람들에 대해 법적 절차에 따른 '선택적 검사와 수색'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대규모 유동인구가 있는 공공장소에서는 지역 경찰과 경찰 무력 등 경찰력을 최대한 활용하여 순찰 활동을 강화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