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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국가철도공단과의 위·수탁 협약으로 학익역 신설사업 가속화

by typenine9 2023. 6.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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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국가철도공단과의 위·수탁 협약으로 학익역 신설사업 가속화

 

인천시 미추홀구 용현·학익 도시개발사업에서 

추진 중인 수인선 학익역(가칭) 신설 사업에 대해 14일, 인천시는 국가철도공단, 코레일, ㈜디씨알과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은 용현·학익(1블록) 도시개발사업의 일환으로, 광역교통개선을 위해 추진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학익역은 수인선 송도역과 인하대역 사이에 위치하며, 이미 2018년 9월에는 1단계인 지하 1·2층 본선 구조물 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2단계 사업으로는 외부 출입구 6개소, 전기·신호·통신·설비공사, 건축 마감공사 등이 남아있으며, 이에 따른 영업손실 보전금 문제로 지연되었던 것으로 알려져 왔습니다. 그러나 이번 위·수탁 협약으로 인천시, 코레일, ㈜디씨알 간 이견을 해결하고 사업비와 영업손실 보전금을 ㈜디씨알이 일시 납부하기로 합의되었습니다.

위·수탁 협약에 따르면, 디씨알이가 사업비 491억원과 학익역 운영 시 연간 약 4억5000만원의 영업손실 보전금을 부담하게 됩니다. 국가철도공단과 코레일은 사업 시행 및 운영을 담당하며, 인천시는 학익역 건설을 원활히 추진하기 위해 행정지원을 하기로 합의되었습니다.

 

학익역은 2026년 상반기 안에 개통될 전망이며, 이로 인해 용현·학익(1블록) 도시개발사업에 입주한 약 1만3149세대와 3만3530명의 주민들에게 철도 교통의 편의성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 학익역 신설로 인해 주민들과 일반인들이 얻을 수 있는 이득은 여러 가지입니다. 예를 들어, 철도 교통의 개선으로 출퇴근 및 이동이 편리해지고 시간 절약이 가능해집니다. 또한, 교통체증으로 인한 스트레스와 환경 오염이 감소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한편, 주의할 점은 역 주변의 도로 및 주차 공간이 혼잡해질 수 있으므로 대중교통 이용을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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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의 추세를 고려하면, 도시개발과 교통편의 개선은 주거지의 가치를 높이는 요인 중 하나입니다. 따라서 학익역의 개통은 용현·학익(1블록) 도시개발사업에 입주한 주민들에게 편의성을 제공하면서도 해당 지역의 부동산 가치 상승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학익역이 개통되면 인천시의 교통망이 확장되어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앞으로의 전망과 기대감은 매우 긍정적입니다

학익역의 신설은 지역 주민들에게 교통의 편리성을 제공하면서 도시의 발전과 경제적 이익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인천시의 교통 인프라 구축에 대한 노력은 도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국제적인 관광 도시로의 발전을 촉진할 것으로 예측됩니다.

이로써 위·수탁 협약을 통해 학익역 신설 사업이 본격적으로 진행될 수 있게 되었으며, 주민들과 일반인들은 향후 개통되는 학익역으로부터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사업은 인천시의 발전과 교통 편의 증대에 큰 도움을 주는 것으로 전망되며, 지역 경제와 국제적인 관광 산업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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